마포구, 주민 대상 무료관람 '독립영화상영회' 개최

무료 독립영화상영회부터 영화감독 특강까지

방서지 기자 | 기사입력 2020/08/07 [11:31]

마포구, 주민 대상 무료관람 '독립영화상영회' 개최

무료 독립영화상영회부터 영화감독 특강까지

방서지 기자 | 입력 : 2020/08/07 [11:31]

▲ 마포 '독립영화상영회' 포스터  © 마포구청 제공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8월부터 12월까지 독립영화상영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마포중앙도서관과 서울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독립영화상영회'는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 및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화제의 독립영화와 서울영상위원회의 선정작 등 총 10편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상영회는 8∼12월까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리며, 청소년 이상의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정식 상영회 개최 전 독립영화에 생소한 주민들을 위한 특강도 진행된다. 8월 7일 오후 3시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는 특강은 '비평적극장 : 독립영화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정성일 감독 겸 영화평론가가 출연하는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진행되는 특강은 영화 관련 기본용어와 단편영화를 관람한 후 실제로 비평적 분석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소개해 독립 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강 참석을 희망하는 주민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문화행사 마당)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12월까지 매월 두 차례씩 진행 예정인 행사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체 좌석 400석 중 10%인 40석만을 객석으로 활용하고 사전신청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객을 받아 상영회를 진행할 방침이다.

 

상영 예정작은 매월 초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마포중앙도서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의 영화관람 및 독립영화 분야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북라이브=방서지 기자]

북라이브 /
방서지 기자
ksh@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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