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북] 처음 요리에 도전하는 자취생들을 위한 집밥 레시피 북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 길라잡이

방서지 기자 | 기사입력 2020/09/16 [11:55]

[스타트북] 처음 요리에 도전하는 자취생들을 위한 집밥 레시피 북

새롭게 도전하는 이들을 위한 입문서 길라잡이

방서지 기자 | 입력 : 2020/09/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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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아가는 자취생들의 동반자는 다름 아닌 ‘배달 음식’이다. 우리나라 배달 음식 시장은 점점 넓어지고 다양해지고 있다. 시작은 중국집이나 치킨집과 같은 패스트푸드였지만, 지금은 카페 메뉴는 물론이고 이탈리안 음식까지도 배달된다. 이렇듯 다양해진 메뉴들을 집에서 어플 조작 한 번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으니 자취생들이 이를 끊어 내기는 쉽지 않다. 

 

문제는 배달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과도한 외식비 지출도 골치이다. 이런 이들을 위해 준비한 ‘집밥 레시피 북’이다. 물론 처음에는 장을 보고, 어떤 메뉴를 만들지 고민하고, 직접 요리에 도전하는 모든 과정이 순탄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간단한 요리부터 차근차근히 시도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며 후에는 재미까지 붙일 수 있다. 

 

자극적인 배달 음식에 지쳤거나, 외식비가 생활비의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해 고민이라면 추천하는 ‘간단한 자취생 집밥 레시피 북’ 3권이다. 

 


 

첫 번째 책은 이정현의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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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총 10가지 주제에 나눠서 101가지 레시피를 소개한다. 쉽고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요리 초보도 금방 따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 어깨 너머로 요리를 따라 해보면서 흥미를 가졌고, 어머니를 통해 나눔의 정도 배우면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전한다. 이제는 배우, 가수라는 직업 외에도 요리하는 것이 그의 큰 행복이 되었다.

 

장안의 화제인 만능 간장부터 파김치, 파스타 등 방송에서 선보인 레시피를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유튜브에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이란 이름으로 채널도 만들었다. 현재 60만 조회수가 넘은 만능 간장부터 최근에 업로드한 유자 무 피클의 황금 레시피 등 다양한 레시피를 영상으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그는 평소에 멸치육수, 만능 간장, 만능 양념장 등을 만들어 두고 요리에 자주 사용하는데, 그 이유는 기본 육수와 양념장만 있으면 10분 안에 집 반찬이며, 국, 찌개, 김치까지 간단히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만능 간장 아보카도덮밥, 두반장 제육볶음 덮밥, 만능 간장 낙지 파스타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 레시피도 공개한다. 

 

또한, 자취생들이 먹고 싶지만 가장 어렵다고 생각되는 소고기미역국, 북엇국, 청국장 등 국과 찌개 레시피도 수록하여 책 한 권으로 정리했다.

 

[도서정보]

도서명: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

지은이: 이정현

출판: 서사원, 2만 2천원

 


 

두 번째 책은 강지현의 ‘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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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배달음식, 무계획적인 대량 장보기에서 벗어나 경제적으로 장을 보고 그 재료를 활용하여 일주일 내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요리책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장을 봐서 15가지 이상의 반찬, 국, 샐러드 등을 만드는 방법을 4주 각기 다른 메뉴 구성으로 담았다. 주차별로 닭고기, 삼겹살, 해물류 등의 메인 재료 한 가지씩을 잡아 낭비 없이 사용하는 다양한 재료 활용 방법을 보여준다.

 

전작 ‘에어프라이어 만능 레시피북’의 저자이자 집밥 쿠킹 클래스를 운영 중인 저자가 실제 집에서는 어떤 반찬을 해먹는지 보여주는 이 책은 모처럼 장을 봐도 요리 아이디어가 없어 한 가지 겨우 해먹고 재료 다 버리기 일쑤라는 집밥 요린이들에게 팁을 제공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류 등 다양한 단백질과 그에 어울리는 채소로 구성한 일주일 식단 4세트부터 간단히 먹는 한 그릇, 푸짐한 주말 메뉴, 집밥의 핵심인 김치 활용 요리까지 지금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요리 108개가 담겼다. 

 

또한 음식 레시피 외에 SNS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집밥 질문, 알뜰 장보기 노하우, 남은 재료 활용법, 요리 속도 올리는 치트키 음식, 냉동 보관 노하우까지 집밥에 필요한 모든 포인트를 꼼꼼히 담고 있다.

 

출판사 측은 “외식비 줄이기에 도전하는 알뜰족은 물론, 늦은 퇴근으로 시간이 없는 사람,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 요리하는 게 무서운 사람, 반복되는 뻔한 식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 모두를 위한 요리책이 될 것이다.”라고 책을 추천했다. 

 

[도서정보] 

도서명: 하루 5,000원 집밥 만능 레시피북

지은이: 강지현

출판: 메가스터디북스, 1만 4천9백원

 


 

세 번째 책은 배현경의 ‘한 그릇 밥(쉽고 간단한 매일 집밥 1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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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단한 한 그릇 밥이면서 맛과 영양까지 모두 담은 매일 집밥 101가지를 소개한다. 맛있고 건강한 집밥이 먹고 싶지만 매일의 식사 준비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저자는 블로그 ‘예쁜밥’을 통해 요리하고 살림하는 일상을 소개하며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집에 있는 흔한 재료를 가지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는 특히 요리 초보들에게 인기가 많다. 

 

장보기 귀찮은 날, 냉장고 속에 남아 있는 재료만으로 맛있는 한 그릇 밥이 완성된다. 근처 시장과 마트에서 산 제철 꼬막과 굴, 싱싱한 해산물로 건강한 한 그릇 밥을 준비한다. 평소보다 든든한 식사를 원한다면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로 한 그릇 밥을 만든다. 

 

조금 특별한 집밥이 필요한 날에는 연어, 전복, 아보카도로 근사한 한 그릇 밥을 요리한다. 저자만의 노하우가 담긴 각종 양념장과 비법 소스를 곁들인다면 매일 먹는 집밥도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음식 맛의 기본인 육수 내기부터 감칠맛을 더해주는 조미료와 소스, 식재료 준비와 주방 도구 관리하는 팁도 함께 담겨있다. 저자는 소박해도 먹을 만한 한 그릇 밥이기를 바란다며, 나를 위한 한 그릇 밥, 그리고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한 그릇 밥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출판사 측은 “사 먹는 밥에 싫증날 때, 엄마의 매일 집밥을 따라 해본다면 어떨까. 30년 요리 고수, 엄마의 집밥 레시피를 담은 이 책을 통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새롭게 경험해보자.” 라고 책을 소개했다. 

 

[도서정보] 

도서명: 한 그릇 밥(쉽고 간단한 매일 집밥 101)

지은이: 배현경

출판: 샘터, 1만 8천원

 

[북라이브=방서지 기자] 

북라이브 /
방서지 기자
ksh@confa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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